핀테크 스타트업인 '앤톡'이 비상장 기업의 데이터 및 주식 분석 정보를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API(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)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.
서비스 개발을 총괄한 박영준 앤톡 이사는 "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 비상장 주식 정보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하고, 이를 데이터 검증 및 가공 프로세스를 통해 정합성 높은 정보로 제공하게 된다"며 "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비상장 주식 투자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것"이라고 전했다.
기사 작성: 김세관 기자
기사 출처: 머니투데이 (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8120716245939876&type=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