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사진 제공: KB국민은행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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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인사이트 지점은 모든 은행 업무를 IT 인력이 담당한다. IT에 능통한 인력이 이용자와 소통하고, 디지털 금융 상품과 서비스 등을 함께 체험하고 공동 사업까지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었다. 바로 '테크 데스크'라는 인프라다.
그 결과 46개 사업제안 중 5곳 기업과 현재 PoC가 진행 중이며 이르면 하반기 콜라보 사업을 펼치게 된다. 파인트리 파트너스의 'AI를 이용한 부실여신 예측 모델', 앤톡의 '기업고객 마케팅용 웹크롤링 파일럿' 등 유망 기술과 서비스가 빛을 보고 있다. 그 외에도 블록체인과 보안, 빅데이터 등 유망 스타트업 기술력 검증과 공동 사업 협의가 진행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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